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몬 크로스워즈 (문단 편집) === 총평 === 1부와 2부는 파워 밸런스 깨기와 디지크로스의 도입으로 인해 적응하지 못한 올드팬들의 일부 이탈, 처참한 모습의 완구 등을 빼면 전체적으로 준수한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물론, 방영 당시에는 이런 이질적인 시도에 적응을 못한 팬들도 많았기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였다.[* 이는 오래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거의 탈바꿈에 가까운 시도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른 사례로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유희왕 제알]]이나, [[건담 시리즈]]의 [[건담 빌드 파이터즈]] 등이 있다. 전자와 후자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후자의 경우 '''시리즈에 길이 남을 명작이 될 정도로 평가가 올라갔다.'''] 오죽하면 방영 이후까지 일부 올드팬들의 지속적인 비판에 시달렸을 정도. 다만, 이 당시에도 디자인이나 밸런스에 대한 비판만 많았지, 스토리의 완성도 만큼은 건들지 않았고, 오히려 고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이 스토리는 어드벤처 시리즈, 테이머즈, 프론티어 못지 않을 정도로 출중한 완성도를 선보였으며, 크로스워즈 1~2부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3부는 그 스토리마저도 거하게 말아먹은 탓에 크로스워즈의 전체적인 평가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때문에 팬들은 크로스워즈 1~2부와 3부를 따로 볼 수준의 다른 작품으로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크로스워즈는 점점 사라져가던 라이트 팬층들도 다시 형성하였고, 준수한 면도 많았지만, 디지크로스나 세대 삭제 등 아직 도입하기엔 너무 이르었던 시도들로 인한 일부 올드팬 이탈과 3부의 혹평으로 인해 평가가 꽤 갈리는 작품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좋든 싫든, 디지몬 시리즈의 재도약의 발판을 다시 마련하게 해준 작품인 것만은 틀림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